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덕화(도깨비)/작중 행적 (문단 편집) == 8회 == SNS로 빠르게 퍼진 김신이 친 대형사고[* 김신이 검으로 인해 급작스러운 고통스러움을 느끼던 찰나, 은탁이 이를 뽑아주려고 하자 은탁을 밀친다. 당연히 신이 밀친 만큼 은탁은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서 차에 충돌하여 사망할 뻔하고, 이를 막는 과정에서 주차되어있던 차량 30대를 박살낸다.]를 보고 경악한다. 할아버지와 김비서에게 전화로 [[SOS]]를 쳐서[* ''''아 글쎄 나 아니라고!''''라고 두 번이나 버럭하는 것으로 보아서 두 사람 다 덕화가 사고를 친 거 아니냐는 뉘앙스인 듯 싶다.] SNS에 퍼진 김신의 사고영상을 모두 삭제하는 한편, 자고 있던 저승사자를 동원해서 사고 목격자들의 기억을 수정한다.[* 덕화의 정체에 대한 복선 중 하나. 저승사자가 기억을 수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들은 묘사가 없었는데도 아주 자연스럽게 저승사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사고를 해결한 후 김신과 저승사자가 또 티격태격하자 신경안정제를 한 알 섭취하면서 울먹울먹. 다음날 은탁에게 [[서브웨이|샌드위치]]를 얻어먹는 대가로 한자로 적혀있는 김신의 문서를 해석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데, 내용을 보고 순간적으로 표정이 굳어지고, 은탁에게 연서라고 말한다.[* 이 문서는 5화에서 나왔던, 수세기 전에 김신이 적은 유서이자, 신에게 보내는 탄원서였다. 은탁이 '들을 청'이라면서 굳이 가리키는 부분의 내용이 '허나 '''신은 여전히 듣고 있지 않으니''''였다.] 그리고 은탁에게 말해주는 글의 내용은 '그렇게 백 년을 살아 어느 날, 날이 적당한 어느 날'.[* 김신이 지난 몇 화 동안 계속해서 되뇌인 속마음의 앞부분. 첫사랑(은탁)에 대한 김신의 고백이다. 이 장면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덕화가 단순히 사람이 아니라 신이 아니냐는 추측이 터져나왔다. '''글의 내용과 전혀 다른 내용인 김신의 속마음을 읊고 있었으니'''.] 그러고는 은탁과 대화를 하는데, 삼촌의 본명이 유신재가 아니라 김신이며, 가슴에 검이 꽂혀 있다는 것을 처음 듣는다는 반응을 보인다. 직후 김신의 누이의 초상화가 그려진 족자를 김신에게 다시 건네주면서 저승사자가 족자를 보고 울며 통곡했다는 사실을 전해준다. 양쪽으로부터 동시에 갈굼을 당한다. 이후 할아버지 유회장이 김신의 과거사에 대하여 하는 이야기를 넌지시 듣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